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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BD#3 1차 기획회의

웨이브 온 트레일(Wave on Trail) 제5차 회의록 재정리
일시: 2025년 6월 25일 (수) 오후 10:46 ・ 120분 30초 참석자: 최성훈, 장성호, 김동욱
4회차 회의에서 정립된 가치관 문장 및 5회차 회의에서 논의된 구체적인 실천 방식:

1. 우리는 자연과 백패커 사이, ‘로컬과 상생하는 관계’를 디자인합니다. #로컬 #존중 #공존 #상생

LNR(Listen, Connect, Respect) 행동 규범 확립 및 홍보:
LNR의 개념을 '그리트'와 '셰어'를 '커넥트'에 통합하여 간소화했습니다.
3차 행사 시 참가자들에게 LNR 개념을 명확히 알리고 행동을 유도하기 위해 티셔츠 디자인 반영, 부스 제작, 미션 부여 및 베네핏 제공 방안을 논의했습니다.
사전 SNS 홍보 시 LNR 관련 퀴즈 등을 통해 굿즈를 제공하고, 구체적인 사례와 하나의 행동(예: 인사하기) 강조를 통한 실천 캠페인을 고려했습니다.
LNR의 핵심은 '행동'이며, 그 행동이 주는 피드백을 임팩트 있게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되었습니다.
로컬 자원 큐레이팅 및 지역 연계 강화:
행사 전 참가자들에게 숙박, 식사, 방문 장소, 특산물 구매처 등 남해 여행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.
네이버 지도 등을 활용한 음식점 리스트 제공 및 웹페이지를 통한 코스 시뮬레이션 및 테스트를 제안했습니다.
코스 내 현지 가게, 인물, 장소 인터뷰를 통해 콘텐츠를 제작하고, 이들을 행사에 초청하여 부스를 운영하거나 소통 시간을 마련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.
지역 상점 소개 시 공정성 문제에 대비한 선정 기준 마련의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.
행사 물품 구매 시 지역 업체를 우선적으로 고려하고, 지역 소비 정보를 수치화하여 로컬에 대한 효능감 증명 및 지자체 협력에 활용하기로 했습니다.
코스 맵 제작 시 편의점, 화장실, 캠핑/식사 가능 지역 등 모든 정보를 포함하기로 했습니다.

2. 우리는 경험을 기록하며 성장합니다. #기록 #성장

콘텐츠 제작 및 아카이빙:
백패커에게 매력적인 로컬 자원을 큐레이팅한 콘텐츠 제작 및 백패커의 여정과 지역 자원을 연결한 코스 맵 제작을 논의했습니다.
현지 가게, 인물, 장소를 인터뷰하고 콘텐츠로 정리하기로 했습니다.
참여자 후기 수합 및 PDF 가이드북 또는 웹페이지로 콘텐츠 제작을 구상했습니다.
온라인 회의 내용 등 논의 및 기획 과정을 기록하여 웹페이지에 공유하는 등 아카이브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.

3. 우리는 ‘연결’을 통해 지속됩니다. #연결 #지속가능성

로컬 자원과 백패커 연결:
로컬 자원(매력)을 큐레이팅하여 백패커에게 소개하고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.
정기적인 행사 개최 및 관계 확산:
정기적인 행사 개최를 통해 연결을 확산하고 관계의 밀도를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.
LNR 행동 규범 확립 및 로컬 자원 큐레이팅 등은 결국 '연결'의 가치를 실현하고 '지속가능성'을 확보하는 실천 방식으로 보았습니다.

4. 우리는 익숙한 방식 너머로, 우리만의 질문과 시도로 길을 만듭니다. #실험정신

새로운 시도와 유연한 접근:
LNR 행동 규범의 홍보 방안으로 미션을 디자인하고 베네핏을 제공하는 등 새로운 참여 유도 방식을 모색했습니다.
추상적인 LNR 개념을 구체적인 사례와 행동 캠페인으로 연결하려는 시도는 익숙한 방식 너머의 접근으로 볼 수 있습니다.
(5회차 회의록에서는 '실험정신'이라는 단어가 직접적으로 언급되지 않았지만, LNR의 구체화 및 로컬 연계 방안 논의에서 새로운 시도와 유연한 접근 방식이 내포되어 있었습니다.)